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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LPGA 시즌 개막전에서 김아림 선수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시작했습니다. 넬리 코다 선수의 추격에도 흔들림 없이 우승을 거머쥐며 한국 여자 골프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고진영 선수도 4위를 기록하며 한국 선수들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아림 압도적 우승

    김아림 선수가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최종 합계 20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넬리 코다 선수를 2타 차이로 따돌리고 L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습니다. 넬리 코다 선수도 마지막 라운드에서 7타를 줄였지만, 2위에 머물렀습니다.

     

     

     

    주요 선수 순위

    김아림 선수(-20)가 1위, 넬리 코다 선수(-18)가 2위, 린 그랜트 선수(-15)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고진영 선수와 이민지 선수가 공동 4위(-14), 리디아 고 선수가 6위(-13)를 차지했습니다. 김효주 선수는 -8타로 10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외에도 양희영 선수도 각각 공동 14위와 공동 22위를 기록하며 한국 선수들의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총 3명의 한국 선수가 Top 1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김아림 선수 경기 분석

    김아림 선수의 우승은 단순한 운이 아닌 꾸준한 노력의 결과입니다. 지난해 11월 롯데 챔피언십 우승 후 3개월 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아림 선수는 최종 합계 20언더파로 2위 넬리 코다 선수와 2타 차이, 3위 린 그랜트 선수와는 5타 차이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LPGA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으로, 앞으로 더 많은 우승을 기대하게 만드는 멋진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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